본문 바로가기

나도 휴먼이야/ㄴr는 ㄱr끔 눈물ㅇl흐른㉢f..

(2)
나의 금연 일지 ,,, | 니코챔스와 함께하는 약물 치료 | D+1 다들,, 안녕하신가요? (허공에 인사)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20대에서 쫓겨나자마자 채권자 마냥 찾아온 질병들에게 시달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. 젊게 살면 젊은 거라고 하던 어른들은 다 거짓말쟁이입니다. 건강하게 타고나거나 그게 아니라면,, 그냥 매일 조금씩 닳는 나 자신을 마주할 수밖에 없어요,,, 그래서 요즘에는 건강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,, 돈,, 명예,, 다 중요한데요 어차피 없는 거 건강이라도 조금 챙겨 보려고요,, 담배,, 철학적으로 다가가도,, 물리적으로 다가가도,, 예술적으로 다가가도,, 언제나 해롭습니다. 흡연을 조절할 수 있을 거라 가볍게 생각했던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,,, 책을 하나 떨어트리며 아,, 안돼!!!를 시 전했을 겁니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미래의 저에게서 온 신호..
Spotify 계정 공유할 요정님 모셔요 총총 ,, 제곧내 입니다,, 이 글 쓰려고 카카오톡이랑 계정도 연결했읍니다,, 대플랫폼 시대에 독단적인 계정관리는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,,, 내 주위사람들은 모두 멜런에게서 벗어나질 못하는 까닭에 대네트워크시대에 걸맞는 인터넷공고를 올려보는 바입니다,,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오 꾸벅 오픈채팅방 https://open.kakao.com/o/s1lm9X1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