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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휴먼이야/피와 살이 되어준 친구들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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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채우고 통장비우기-01] 망원 밥집다니기 - 연남동/온정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찾아왔어요. 여전히 방문자가 없네요. 떡상하게 될 제 블로그 많이 와주세요. 그래야 글 자주 쓰죠.. 아무튼 이번 글로 시작될 연재시리즈의 주제는 밥집입니다. 간단하게 사전공지를 하자면 그냥 먹고 놀고 자고만 하는 생활이 지겨울리가 없잖아요? 한량같은 삶 최고야 한량이 제일좋아 하지만 계속 이렇게 살면 잠 잘곳을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통장잔고가 바닥나고있었거든요. 그래서 황급히 취업을 다시 했습니다. 아, 퇴사한 이야기도 쓰고 이직준비한 이야기도 써야하네요. 여러분(거기계시죠?) 많이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나올 글들이 수두룩합니다. 결론은 마포구에서 일을하게 되었는데, 점심 때 마다 가는 곳들이 다 핫플인가 뭔가 하나봐요. 그래서 이런 글 쓰면 방문자 수 늘까봐 씁ㄴ.. 는 아니..
대게를, 대게를 위해, 대게를 위한 속초 중앙시장 대게 집 / 대게 가격 / kg 당 가격 중앙시장 지하로 내려가면 수산시장이 있는데, 거기서 가격흥정이 마음에 썩 들지 않아서 1층에 있는 곳에서 먹었다. 제가 갔던 날엔 (2021년2월21일 일요일 기준) 1kg 당 72,000원 정도 되었다. 우린 2kg로 14만원 맞춰들어갔고 회 (옴총 쪼끔) 이랑 기본 상차림 + 물회 까지 그냥 해주셨다 여기가 어디냐면,, 먹느라고 가게이름도 못챙겼는데 방금 거리뷰로 찾았다 중앙시장 들어가면 쉽게 보이는 곳이다!